왕따피해 4천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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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학생들 사이에서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이른바 `왕따' 현상이 올 들어서만 무려 4천여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본부 주최로 열린`학교폭력근절 대토론회'에서올해 1월부터 9월까지전국 초.중.고생들을 상대로 한 무기명 설문조사 결과모두 4천여건의 집단 따돌림 현상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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