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회장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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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주영 명예회장이 올들어 3번째 북한을 방문합니다.

현대그룹은 정주영 명예회장이 북한당국과 금강산관광과 남북경제협력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판문점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평양을 방문하며아반테 , 엑센트 등 모두 50대 54만달러어치의 현대 승용차도 연불수출 즉 외상 형식으로 북한에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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