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 나이키 미사일 오발사고와 관련해박춘택 공군 참모 총장에게 경고 조처하고,방공포 사령관 김 모준장과 여단장 남 모대령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또 90밀리 불발탄 폭발 사고와 관련해선육군 참모 총장에게 경고 조처를,사단장 유 모소장과 연대장 손 모대령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으며,대대장과 중대장은 각각 보직 해임했습니다.
오늘 문책된 군 지휘관은 장성 4명을 포함해 모두 1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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