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김우석 전 장관이 오늘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 4부는 김씨가 심각한 우울증으로 이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다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도 없다며 보증금 2천만원에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경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김우석 전 장관이 오늘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 4부는 김씨가 심각한 우울증으로 이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다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도 없다며 보증금 2천만원에 보석을 허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