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9일째인 오늘 우리나라는레슬링과 사이클, 육상, 펜싱등에서금메달 7개를 추가해 종합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우리나라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8킬로그램급의 김인섭에 이어69킬로그램급의 손상필과 85킬로그램급의 박명석이 나란히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여자 창던지기에 나선 이영선은62.9미터를 던져 육상에서 첫 금소식을 전해왔고,펜싱 여자 플러레 단체와 사이클 1km 독주의 지성환이 각각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남자 역도 무제한급의 김태현도 금메달을 안겼고 수영에선 싱크로나이즈드의 최유진이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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