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여사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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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부인 이희호여사는 오늘 옥중에 있던 김대중대통령에게 보냈던 3백여통의 편지를 책으로 펴낸 '이희호의 내일을 위한 기도'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이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80년대초반은 고통스러운 시절이었지만 이 핍박의 시대가 우리로 하여금 용서와 사랑을 일깨웠다고 말했습니다.이책의 인세 수입은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을 통해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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