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장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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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앵커 :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12살 김모군이 난치병 환자7명에게 새 삶을 나눠주고 성탄절인 오늘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삼성병원에서 김군의 장기 가운데간은 간경화로 투병해 온 30대 주부에게, 양쪽신장은 남녀 두 환자에게 이식됐고 심장과 안구까지 기증해서 모두 7명의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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