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충정작전'을 지휘해 훈장을 받았던 정호용 당시 특전사령관과 최세창 당시 공수여단장에 대한 서훈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정부는 정씨 등이 지난 80년 6월 충무무공훈장을 받았으나 광주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지난 해 4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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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충정작전'을 지휘해 훈장을 받았던 정호용 당시 특전사령관과 최세창 당시 공수여단장에 대한 서훈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정부는 정씨 등이 지난 80년 6월 충무무공훈장을 받았으나 광주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지난 해 4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