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지검은오늘 네번째 검찰 소환에 불응한한나라당 박관용 부총재에 대해알선수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박부총재는 지난 96년동성 종합건설의 허진석 대표로부터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주는 댓가로2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국회 행정자치위원장인자민련 이원범 의원도지난 6.4 지방선거때공천과 관련해1억원을 받은 혐의로대전지검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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