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규모 외화차입 성공


최근 지속적인 대외신인도 하락에도 불구하고 한국전력 등 건전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는 우량 공기업들은성공리에 대규모 외화를 차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전은 최근 영국계 은행으로 부터 발전소 건설재원인 2천5백만달러를리보 금리에 0.8%를 더한 파격적인 조건으로 차입하는데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포철도 공장 건설자금용으로 2억2천6백만달러를 시티은행 등해외 16개 은행으로 구성된 차관은행단으로부터 차입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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