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직 승계


한보사건으로 유죄확정판결을 받은 한나라당 정재철 전의원과 국민회의 권노갑 전의원의 전국구의원직을 김정숙, 송현섭 두 전직의원이 각각 승계했습니다.

김정숙 전의원은 정무 2차관과 14대의원을 지냈으며 송현섭 전의원은 12,13대의원을 지냈습니다. 또 홍인길, 황병태,김화남 의원이 오늘 유죄확정판결을 받음에 따라 부산 서구와 경북 문경,예천,그리고 경북 의성등 3개 선거구는 내년 3월27일까지 보궐선거를 치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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