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금.은.동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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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오늘 여자 볼링 개인전에서금,은 동 메달을 모두 휩쓸며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신중섭 기잡니다.

지난 히로시마 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냈던 우리 볼링이큰 일을 해냈습니다.우리나라는 오늘 방콕시내 방카피몰 쇼핑센타에서 벌어진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은 물론 은과 동을한꺼번에 따냈습니다.금메달은 지난 히로시마 대회에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한 이지현이 6게임 합계 1330점으로 팀동료이미영을 석점차로 제치고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또 차미정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오늘 여자 개인전에서 금은동을 휩쓴 우리나라는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5개의 금메달을 더 보탤것으로 전망돼, 우리선수단 사기를크게 북돋을 것으로 보입니다.한편, 남북대결로 펼쳐진탁구 남자 단체전에서우리나라가 김택수의 활약으로북한을 3대1로 꺽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이밖에 여자소총복사단체전과 카누에서도동메달을 보탰습니다.

방콕에서 SBS 신중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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