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선수 아쉽게 5승 놓쳐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박찬호가오늘 선발투수로 나와 9회까지 잘 던졌지만구원투수의 난조로 아쉽게 5승째를 놓쳤습니다.

박찬호는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4대2로 앞선 9회 초 마운드를 넘겼지만구원 투수 래딘스키가 두점을 허용해 4대4 동점이 되면서 아깝게 승리를 놓쳤습니다.

박찬호는 8이닝동안 6안타 2실점탈삼진 5개로 안정감있는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LA 다저스는 연장 12회 끝에8대4로 역전패했고 박찬호는 오는 6월 5일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즈와 홈 경기에다시 등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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