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수돗물 값이내년 3월부터 평균 14.9% 오릅니다. 이 가운데 가정용 수도요금이평균 15.7%로 가장 많이 오르고대중 목욕탕용 수도요금은 15.3%,영업용은 11.4%,공공용은 10.4% 인상됩니다.
이에따라 가정용 수도요금은평균 사용량인 20톤을 기준으로 할 경우한달에 천2백 80 원 오른 6천2백70원을 부담해야 합니다.그러나 수돗물을 10톤 이하로사용하는 가정에 대해서는요금이 인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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