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주인 발목 절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피해자 정모씨가 사채놀이와 낙찰계를 하면서 2억 4천여만원의 빚을 졌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일단 채무나 원한관계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정씨의 최근 행적과 주변 인물에 대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정씨의 혈액을 국립 과학 수사 연구소에 보내만취 상태에서 범행이 이루어졌는지를 조사하고범행에 사용된 흉기의 종류와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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