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네 남매의 목숨을 앗아간 전북 군산의 미장원 화 재는 미장원 주인 김 모 여인이 빚을 갚지 않 자 채권자인 58살 심 모씨가 홧김에 불을 질러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 씨는 경찰에서 김 여인이 지난 96년 빌려간 3000만원을 갚지 않아서 어제 새벽 미용실에 불을 질렀다고 진 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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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네 남매의 목숨을 앗아간 전북 군산의 미장원 화 재는 미장원 주인 김 모 여인이 빚을 갚지 않 자 채권자인 58살 심 모씨가 홧김에 불을 질러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 씨는 경찰에서 김 여인이 지난 96년 빌려간 3000만원을 갚지 않아서 어제 새벽 미용실에 불을 질렀다고 진 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