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첫날부터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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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9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중단합의에 따른 후속 절차와 고위급회담 개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북한과 미국의 회담이 오늘부터 베를린에서 시 작됐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부상 이 카트만 미국 대표에게 앞으로 개최될 고위급 회담에 나올 예정이던 강석주 북한 외무성 제1 부상이 참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서 이번 베를린 북미회담은 초반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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