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등교길에 초등학생을 납치해 돈을 요구한 혐의로 35살 방 모씨와 백 모씨가 오늘 전남지방 경찰청에 붙잡혔습니다. 방 씨 등은 어제 오전 9시쯤 전 북 군산에 사는 초등학교 1학년 송 모양을 납치 한 뒤 1억 5000만원을 요구하다 범행 19시간만 인 오늘 새벽 0시 반쯤 검거됐습니다. 납치됐던 송 양은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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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등교길에 초등학생을 납치해 돈을 요구한 혐의로 35살 방 모씨와 백 모씨가 오늘 전남지방 경찰청에 붙잡혔습니다. 방 씨 등은 어제 오전 9시쯤 전 북 군산에 사는 초등학교 1학년 송 모양을 납치 한 뒤 1억 5000만원을 요구하다 범행 19시간만 인 오늘 새벽 0시 반쯤 검거됐습니다. 납치됐던 송 양은 무사히 구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