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실련은 국내 의약품의 무자료 거래규모가 연간 2조 1000억원에 달하고 이 가운데 9000억원 가량이 리베이트 비용으로 제약회사로부터 대형약국으 로 흘러들어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 은 이에 따라서 의약품을 무자료로 거래한 도매 상 46곳을 국세청에 고발하고 200여 개 제약회 사를 불공정 거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 발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