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여사, 문화적 창조력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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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천년 특별기획 인물로 보는 한국미술전이 오늘 서울 호암갤러리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개막식에 참석해 인간은 예술활 동의 중요한 관심사이자 창작의 영원한 샘이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문화의 세기에 대비하기 위 해서는 문화적 창조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 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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