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와 여당은 오늘 당정회의를 열어서 농어민의 빚을 덜어 주기 위해서 내년 1월부터 1년 동안 가구 당 1000만원까지 현행 금리의 절반 수준인 연 6.5%로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면 한나라 당은 가구당 2000만원까지 연 5%로 빌려주고 현재의 빚은 3년 거치 7년 동안 분할 상환하도 록 하는 농어가 부채경감 특별법을 마련해서 국 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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