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몸 낮추고 말 바꿨지만…청문회서도 거짓 해명
주차장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명백한 살인"
애타게 손 흔들었지만…순식간에 번져 모자 사망
"왜 안 열어!"…참다못한 승객들 망치 들고 '쾅쾅'
"고의 사고 조심"…전국 35곳 내비게이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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