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대신 IS와 싸우다 버림받은 쿠르드족…해도 해도 너무한 트럼프의 배신 스토리

박경흠 PD, 조기호 기자 cjkh@sbs.co.kr

작성 2019.10.11 19: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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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현재 쿠르드족의 처지를 표현하기에 이보다 적절한 말은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을 도와 IS와의 전투에 참여해 피를 흘렸지만, 정작 자신들의 오랜 소원이던 '독립 국가 건설'에 대해 지원을 받긴커녕 터키군의 침공을 받게 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쿠르드족을 몰아내기 위한 터키군의 침공 작전을 묵인했고, "쿠르드족 지원에 너무 많은 돈을 썼다"며 자신들의 옛 전우들을 철저히 능멸하고 있습니다. 중동의 집시, 쿠르드족의 가슴 아픈 과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프로듀서 조기호 구성 박경흠 편집 박혜준 내레이션 박채운 도움 박은영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