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성폭력 피해 청소년 도우려면

조기호 기자 cjkh@sbs.co.kr

작성 2019.05.17 17:09 수정 2019.05.17 18: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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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푸른나무 청예단' 상담실. 이 작은 상담실에는 매달 300여 통의 상담 전화가 쏟아지지만 '성폭력' 상담 전화는 한 통도 오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폭력 사례로 상담하다가 그런 성폭력이라든지 성추행이라든지...피해 상황도 있었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차민희 (푸른나무 청예단 상담실장)

보호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쉽게 용기를 내지 못하고, 피해를 고백해도 오히려 주변에서 비난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홀로 힘겨운 싸움을 하는 학교 성폭력 피해 청소년들. 그들에게는 자신의 피해를 털어놓을 만한 충분한 기다림과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스브스뉴스는 저소득층 학교 성폭력 피해 청소년들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합니다.

수익금은 국제 개발 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층 학교 성폭력 피해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심리치료, 의료지원, 법률지원, 생활지원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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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촬영 정훈 / 내레이션 박채운 / 디자인 김태화 / 편집 구민경 / 조연출 강정아 인턴 박성민 인턴 양세정 인턴 / 연출 이아리따 김유진 김혜지 구민경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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