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축구상'은 차범근 차범근축구상 위원회 회장이 현역 은퇴 시기에 맞춰 대한민국의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1988년 제정했는데요. 시상식은 매년 꾸준히 이어져 유망주 발굴과 지원에 큰 힘을 보태며, 역대 수상자 중 몇몇은 한국 축구의 버팀목으로 성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열린 '차범근 축구상', 올해 수상자들 앞으로 영상 편지가 도착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이혜원 작가,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19.02.14 20:54 조회 조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