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건 마법이 분명해!"…나무에 열린 '투명 사과'

SBS뉴스

작성 2019.02.14 17:4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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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농장 사과나무에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기한 열매가 열려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투명 사과'입니다.

최근 미국 중북부에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한 사과농장 주인이 공개한 사진입니다.

사과 나뭇가지에 달린 이 열매, 사과를 쏙 빼닮긴 했는데 색이 투명합니다.

마치 그래픽 처리한 그림 같기도 하고 솜씨 좋은 조각가가 다듬어 매단 작품 같기도 한데요, 이 투명 사과의 정체는 자연이 만들어 낸 얼음이라고 하네요.

농장 주인은 "비를 맞은 사과 표면이 얼어붙었고 그 얼음막 덕분에 안에 있던 사과는 곤죽처럼 뭉개졌는데 가지치기를 하면서 얼음막 안에 있던 사과가 밑으로 빠져나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우와 예술이네요! 겨울왕국 엘사공주가 마법을 부린 게 분명해." "농장주인 설명, 도무지 이해 불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 : 페이스북 Andrew Siets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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