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호 실종자 1명 인양된 선체서 발견…구명조끼 미착용

백운 기자 cloud@sbs.co.kr

작성 2019.01.14 18:27 수정 2019.01.14 20: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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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낚시어선 무적호 실종자 2명 중 1명이 사고 나흘째인 오늘(14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통영해경은 오늘 오후 4시 50분쯤 무적호 기관실에 있는 발전기실에서 사고 실종자 58살 임 모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어제 여수로 예인됐다가 오늘 전문업체를 통해 인양한 무적호 선내에서 배수작업을 한 다음 수색하던 중 임씨 시신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씨 시신은 전남 여수병원에 안치됐습니다.

해경은 지문 및 유가족 상대 확인을 통해 임씨 신원을 최종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발견 당시 임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마지막 실종자 52살 정 모 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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