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폭언을 들었다해도…어머니 밀쳐 숨지게한 20대 아들

이세영 기자 230@sbs.co.kr

작성 2019.01.14 17:02 수정 2019.01.14 17: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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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향해 폭언하는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25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3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도 안양시 주거지에서 어머니 52살 B씨를 밀쳐 머리를 다치게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어머니 B씨가 폭언을 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정신질환을 앓는 어머니와 폭언 등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의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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