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평균 초임 연봉 3천642만 원…카이스트가 '최고'

동세호 기자 hodong@sbs.co.kr

작성 2019.01.14 09:15 수정 2019.01.14 16:3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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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공공기관의 올해 초임 연봉은 평균 3천600만원대로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4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한 131개 주요 공공기업의 올해 채용계획을 분석한 결과 초임 연봉은 평균 3천642만원으로, 지난해(3천465만원)보다 5.1% 올랐습니다.

사업 분야별로는 금융 분야가 평균 4천197만원으로 유일하게 4천만원 이상이었고 ▲ 연구교육(3천957만원) ▲ 에너지(3천655만원) ▲ 농림수산환경(3천 557만원) ▲ 산업진흥정보화(3천431만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초임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으로, 4천989만원에 달했고 한국원자력연구원(4천894만원), 한국산업은행(4천800만원), IBK기업은행(4천800만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4천569만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계획 규모는 8천8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채용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한국철도공사로, 사무영업직과 기술직 등 총 1천855명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 131개 기관의 136개 채용 일정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에 진행하는 기관이 전체의 63.2%에 달했으며, 월별로는 3월에 채용을 시작하는 기관이 22.1%로 가장 많았습니다.

하반기에 진행하는 기관은 19.1%였으며, 아직 일정을 최종적으로 확정하지 못한 기관이 17.6%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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