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대책' 이후 서울 재건축아파트 시가총액 3조 5천억 원 감소

화강윤 기자 hwaky@sbs.co.kr

작성 2019.01.13 09:42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9·13 대책 이후 서울 재건축아파트 시가총액 3조 5천억 원 감소
지난해 9·13대책의 영향 등으로 개포·반포·잠실 등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시가총액이 3조 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집계 기준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은 총 163조 866억 원으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던 지난해 10월 166조 6천222억 원보다 3조 5천356억 원이 줄었습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은 9·13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 재건축 단지들의 급매물 출현으로 지난해 11월 조사에서 하락세를 시작해 12월 들어서는 전월 대비 1조 6천억 원 이상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2017년 말에 비해 최근 1년간 20조 원 이상 불어난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당분간 시총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페이지 최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