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분노' 이민정 "어떻게든 주상욱과 결혼하겠다"…복수 예고

SBS뉴스

작성 2019.01.12 22:2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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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언니가 자살하지 않았음을 알았다.

12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 20-21회에서는 언니의 죽음에 타살이라는 것을 알게 된 구해라(이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해라는 자신의 언니 구현주(차수연 분)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알게 됐다.

구해라는 친구 강선영(정수영 분)에게 언니의 죽음에 대해 고백했다. 구해라는 "선영아, 내가 뭐하고 다니는지 진짜 알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어 구해라는 선영에게 언니의 죽음에 타살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서를 내밀었다.

구해라는 "현주 언니 사고 관련된 자료들이다. 창수가 알아봐 줬다. 선영아, 우리 언니 자살이 아닌 것 같아"라고 말했다.

자신의 이야기를 믿지 못하는 선영에게 구해라는 "모두 거짓말이다. 누가 언니를 이렇게 만들고 덮었다"라고 밝혔다.

서류를 살펴보던 선영은 태인준(주상욱 분)의 이름을 확인하고 태인준의 짓이냐 물었다.

이에 구해라는 "처음부터 그 사람 우연히 만난 것 아니다. 누군가가 시켰다. 대신 그 대가로 언니가 이 병원에 있을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의 정황을 설명했다.

구해라는 경찰서에 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선영을 만류했다. 구해라는 "정신 차려. 언니 진료 기록 조작하고 사건 덮은 사람들이다. 경찰은 소용없다"라고 막았다.

이어 구해라는 "나 태인준이랑 결혼할 거다. 어떻게든"이라며 복수를 위해 그와의 결혼을 결정한 사실을 고백했다.

또한 구해라는 "가까이 가서 내가 다 알아낼 거다. 그리고 누군가 죄가 있다면 내가 그 죗값 다 치르게 해 줄 거다"라고 독기를 뿜어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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