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국당, 정치공세 그만두고 민생·평화에 협조해야"

권란 기자 jiin@sbs.co.kr

작성 2019.01.12 14:03 수정 2019.01.12 14: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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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하는 이해찬 대표와 이해식 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제기한 의혹과 관련한 특검법안을 제출한 자유한국당을 향해 "정치 공세를 중단하고 민생과 평화를 위해 정치 동반자로서 제 역할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해식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김 전 특감반원의 경우 대검찰청 징계위원회가 해임 결정을 하는 등 개인 비위 혐의가 명백한 사람"이라며 "특검법을 발의할 사안도, 정치공세를 할 사안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당 요구하는 신 전 사무관 청문회도 정치공세"라며 "정책결정 과정 최하위 단위에 있는 한 직원의 개인적 의견을 두고 국회가 청문회까지 열어 논의할 사안은 아니"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관계 대전환의 시기에 한국당은 정쟁에만 몰두하지 말고 대한민국 장래를 위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초당적 힘을 실으라"며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 처리를 비롯한 전향적 조치를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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