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손의 척척척] '오늘 하루 열심히 살지 않았어도 괜찮습니다' 작가 하완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작성 2019.01.12 09:21 수정 2019.01.14 13: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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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심손의 척척척 53 : 오늘 하루 열심히 살지 않았어도 괜찮습니다. 작가 하완

오늘 [심손의 척척척]에서는 인기도서, 야매 득도 에세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의 저자 하완 작가와 함께합니다. 제목과 표지부터 '아, 뭔가 다르다'하는 느낌을 주는 이 에세이 도서는 지난해 SNS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뒤, 베스트셀러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 '바쁜 게 좋은 것이다', '뒤처지면 안된다'하고 쉼 없이 우리를 괴롭히는 잔소리들에 하완 작가는 솔직하고 당당하게 맞섭니다. '뒤처지는 것에 비교 대상은 대체 누구죠?', '솔직히 안 바쁘고 편한 게 제일 좋은 삶 아닌가요?'하고 말입니다.

우리는 어쩌면 관성에 의해 매일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가끔은 멈춰 서서 달려온 길을 확인해본다든가,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쉼'을 선물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재정비 후에 출발선에 서야 다시 한 번 달릴 힘이 생기니까요.

하완 작가는 우리의 삶에는 여러 가지 방식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때문에 누가 정한 기준인지도 모르는 '열심히'에 열중하기보다는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내 삶의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죠.

하완 작가가 들려주는,'쉼표' 이야기를 [심손의 척척척]에서 함께해보세요.

오늘은 SBS 심우섭 기자, 손승희 작가, 그리고 하완 작가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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