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시작으로 현 소속사와 결별…"해체는 아냐"

SBS뉴스

작성 2019.01.11 15:5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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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각자 노선을 걷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룹의 '해체'는 아니다.

11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멤버 소진이 2월 전속계약이 종료되고,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나머지 멤버 유라, 민아, 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모두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이들은 연기자로서 활동을 확장시킬 수 있는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진이 이미 현 소속사와 작별을 고한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도 자신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새 둥지를 찾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걸스데이 멤버들의 각자 노선이 예견된다.

다만 걸스데이 측은 '해체는 없다'고 강조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그룹 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다"며 "그룹 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비록 멤버들의 소속사는 달라져도, 언제든지 걸스데이 그룹 활동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데뷔해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띵(Something)', '달링(Darling)', '링마벨'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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