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임금 대기업의 68.6%…제조업서 격차 더 벌어져

동세호 기자 hodong@sbs.co.kr

작성 2019.01.10 16: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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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중소기업 종사자의 월평균 임금은 대기업 종사자의 68.6%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년에 비해 격차는 다소 줄었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 양극화 현상은 여전한 실정입장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0일 발간한 '2018 중소기업 위상지표'를 보면 2017년 중소기업 종사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35만1천원, 대기업 종사자는 514만5천원이었습니다.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임금 수준은 2012년과 2013년 64.1%였고 2014년 62.3%, 2015년 62.0%, 2016년 62.9%을 기록하다 2017년 68.6%로 소폭 올랐습니다.

월평균 임금은 정액급여와 초과급여, 특별급여를 합한 상용 임금총액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제조업 분야로 한정하면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더 두드러집니다.

2017년 제조 중소기업 종사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34만3천원으로, 대기업 종사자 평균 594만4천원의 56.2% 수준이었습니다.

제조분야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임금 수준은 2012년 54.1%에서 ▲2013년 53.8%▲2014년 53.2% ▲2015년 54.5% ▲2016년 54.9%의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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