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기온은 평년과 비슷

안영인 기자 youngin@sbs.co.kr

작성 2019.01.07 05:1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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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5.5도를 기록하고 있는 등 전국이 평년과 비슷한 추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에는 계속해서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영상 2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영상 1도에서 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하지만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에 낮 동안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부는 오늘(7일)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 호남, 영남 등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영동과 제주도는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일부 호남, 제주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서해 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 서해안은 오후부터, 호남과 제주도는 밤부터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들어오겠고, 모레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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