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 남자가 아닌 '인터섹스(intersex)'입니다

이예나 PD, 정연 기자 cykite@sbs.co.kr

작성 2019.01.03 19: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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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 사람이 여성 혹은 남성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둘 중 어느 쪽으로도 구분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인터섹스(intersex, 간성)'입니다.

인터섹스인 지수 씨(가명)는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모두 갖고 태어났습니다. 지수 씨처럼 성기나 염색체, 유전자, 호르몬 등 성 구별 요소의 발현 정도가 생물학적으로 전형적인 여성, 남성과 다른 사람을 모두 '인터섹스'라고 합니다.

UN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1.7%가 인터섹스입니다. 이들이 고정된 성별 이분법에 차별받지 않도록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정연 / 연출·구성 이예나 / 디자인·CG 백나은 / 촬영 조문찬 / 내레이션 김선재 아나운서 / 도움 김해인 인턴 이정진 인턴 박지민 인턴

(SBS 스브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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