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넘치는 인파에 무너진 육교…아수라장이 된 새해맞이 현장

조도혜 작가, 한상우 기자 cacao@sbs.co.kr

작성 2019.01.02 15:3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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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들뜬 시민들이 예상치 못한 사고로 한바탕 혼란을 겪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러시아 모스크바 고리키 공원에서 발생한 사고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나무로 만들어진 하얀색 보행자용 다리에 시민들 수백 명이 모여있습니다.

2019년을 알리는 국가가 스피커를 타고 흘러나오는 가운데 사람들은 각자의 일행들과 새해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데요, 그때 갑자기 다리 중간 부분이 와르르 무너져내립니다.

사람들은 속수무책으로 땅으로 떨어지고 몇몇은 옆으로 뛰어가거나 난간에 매달려 가까스로 추락을 피합니다.
넘치는 인파에 무너진 육교…아수라장이 된 새해맞이 현장넘치는 인파에 무너진 육교…아수라장이 된 새해맞이 현장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사고로 최소 13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모스크바 시장 세르게이 쇼바닌 씨는 "피해를 당한 시민에게 25~50만 루블(우리 돈으로 약 400~80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히고 공원 책임자는 해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유튜브 Viral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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