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거래소 본심사 임박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작성 2018.12.09 09:21 수정 2018.12.09 11: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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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회사로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사를 결정할 한국거래소의 본심사가 임박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삼성바이오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사할 기업심사위원회 구성을 최근 마쳤고, 늦어도 금주 안에 기심위 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기심위 위원들의 일정 조율 문제로 아직 첫 회의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으나 이르면 내일 열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심위는 예비심사격인 한국거래소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에서 상장 유지로 결론이 나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 여부를 면밀히 심사하기 위해 설치하는 일종의 본심사 위원회입니다.

교수·회계사·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15명 중 6명과 거래소 1명 등 7명으로 구성합니다.

이번에 구성된 기심위는 규정에 따라 올해 말까지 삼성바이오의 상장 유지나 상장폐지, 또는 개선 기간 부여 중에서 최종 선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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