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리서 '노란 조끼' 시위대 경찰과 충돌…최루탄 쏘며 진압

이창재 기자 cjlee@sbs.co.kr

작성 2018.12.08 21:48 수정 2018.12.08 23: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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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란 조끼 운동 시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프랑스 노란 조끼 운동 시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프랑스 노란 조끼 운동 시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프랑스 노란 조끼 운동 시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프랑스 노란 조끼 운동 시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프랑스의 대규모 '노란 조끼 운동'이 현지시간 8일 전국에서 네 번째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파리 경시청은 샹젤리제 거리에 오전 11시 현재 천 500여 명의 시위대가 모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수도 파리에만 8천 명의 경찰력을 투입해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 바스티유 광장 등 주요 집회 장소들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8만 9천 명의 경찰이 노란 조끼 집회 경비에 동원됐습니다.

파리 샹젤리제 거리 곳곳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대치하는 가운데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진압을 시작했지만, 지방에서는 이렇다 할만한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파리 경찰은 오전 10시까지 총 340여 명을 연행해 이 가운데 화염병과 쇠파이프, 망치 등을 소지한 34명을 구금했습니다.

샹젤리제 거리의 쇼핑몰과 레스토랑, 카페 등은 거의 전부 영업을 중단했으며, 대로변의 진열창 보호를 위해 나무합판을 덧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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