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KLPGA 2018시즌 최종전-2019시즌 개막전 연승 도전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8.12.08 18: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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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2018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한 박민지가 2019시즌 개막전에서도 우승에 도전합니다.

박민지는 베트남 호찌민 근교 트윈도브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박민지는 1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2라운드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습니다.

박민지는 전반 파 세이브 행진을 벌이다가 파5 6번 홀, 파4 7번 홀, 파4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파4 10번 홀에서 보기로 주춤했지만, 파4 13번 홀과 파4 16번 홀에 이어 마지막 파5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를 굳혔습니다.

박민지는 지난달 2018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거두며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기세를 몰아 시즌 개막전에서도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박지영이 2타 차로 박민지를 추격했습니다.

박지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 3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단독 2위에 자리했습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라 '루키 돌풍'을 이끈 18살 박현경은 공동 7위, 20살 이지현은 공동 21위로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박현경은 1오버파 73타, 이지현은 4오버파 76타로 흔들렸습니다.

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인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은 공동 30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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