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우·신유리, 대통령배 매화·무궁화급 씨름왕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작성 2018.12.08 17:0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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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우와 신유리가 '대통령배 2018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매화급과 무궁화급 최강자로 우뚝 섰습니다.

이연우는 오늘(8일) 강원도 인제체육관에서 열린 매화급 결승에서 지난해 이 대회에서 결승 패배를 안겼던 양윤서에게 2대 0 승리로 설욕하고 우승했습니다.

이연우는 결승에서 1년 만에 다시 만난 양윤서를 맞아 첫판을 들배지기 기술로 이겼고, 둘째 판도 여세를 몰아 안다리 기술로 승리했습니다.

무궁화급의 신유리는 결승에서 여자 천하장사 출신의 최희화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첫 우승 기쁨을 눌렸습니다.

신유리는 최희화와 맞붙어 첫판을 따낸 뒤 둘째 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계체에서 200g이 덜 나가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또 장년부의 김상주와 중학부의 조민건, 초등부의 유예준이 각각 부문별 씨름왕에 올랐습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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