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장나라, 신성록-이엘리야 관계 알았다…최진혁, "다음은 너야" 분노

SBS뉴스

작성 2018.12.07 02:42 수정 2018.12.07 12:4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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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신성록과 이엘리야의 관계를 알았다.

6일 밤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1-12회에서는 나왕식(최진혁 분)이 마필주(윤주만 분)를 죽이고 자신의 죽음을 위장했다.

오써니(장나라 분)는 이혁(신성록 분)을 찾아가 "죄송하다"고 다시 한번 사과했다. 그러나 이혁은 "앞으로 공식적인 일정이 아니면 황후전에 들릴 일은 없을 것이다"고 선을 그었다.

오써니는 "과하게 역정 내시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뭐가 좋은지 싫은지 직접 말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혁은 "이만 나가보라"며 오써니를 내쳤다.

그때 민유라(이엘리야 분)는 소진공주(이희진 분)와 함께 황궁 복합 쇼핑몰의 공동경영을 시작했다.

소진공주는 태후(신은경 분)에게 "왜 평생 나만 희생해야 하냐"며 "하루아침에 애 엄마가 되어서 쇼핑몰 대표가 되었는데 이제 그 쇼핑몰까지 뺏어가겠다 그 말이냐"고 화를 냈다. 아리(오아린 분)가 소진공주의 딸이 아닌, 서강희(윤소이 분)의 딸이었던 것.

태후는 "태황태후가 알면 큰일 나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소진공주를 달랬다. 이어 태후는 이윤(오승윤 분)이 한국에 돌아온 것을 알고 그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다. 이윤은 오써니의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한편, 나왕식은 마필주에게 천우빈이 아닌 나왕식이라는 사실을 들켰다. 나왕식은 "그래. 나다 마필주"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총구를 겨눴다.

마필주는 "CCTV를 보니 민유라가 먼저 너희 엄마를 돌로 내리쳐 죽였더라"며 비취도 교통사고에 대해 말했고, 나왕식은 분노했다. 격렬한 몸싸움 끝에 마필주는 결국 사망했다.

나왕식은 민유라에게 전화를 걸어 "마필주는 이미 죽었다. 다음은 이혁이다. 이혁은 오늘 밤에 내 손에 죽는다"고 경고했다.

이에 나왕식은 마필주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 경호대의 차량을 추격했다. 경호대는 나왕식의 차를 총으로 쏘며 뒤쫓았다. 나왕식은 "마필주. 이게 내 복수다. 네가 죽인 나왕식으로 내가 죽는 것"이라고 말한 뒤 불탄 차에서 빠져나왔다.

이혁과 민유라는 불에 탄 시신이 나왕식으로 알고 안심했다. 그리고 마필주에게 있는 CCTV를 없애기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라고 지시했다.

나왕식은 마필주에게 들은 민유라의 이야기에 "민유라. 다음은 너다. 네가 가장 꼭대기에 있을 때 가장 처절한 모습으로 죽일 것이다"고 속으로 분노했다.

오써니 역시 민유라가 자신의 적임을 눈치챘다. 오써니는 폐하를 찾아갔지만 자리에 없는 것을 알고 "황후마마니까 알아야겠다"며 나왕식에게 폐하의 위치를 물었다.

나왕식은 결국 오써니에게 이혁과 민유라가 있는 곳에 함께 이동했고, 오써니는 입을 맞추는 둘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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