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 재현 가능한 도로 실험센터 개설…기술 개발 돕는다

장훈경 기자 rock@sbs.co.kr

작성 2018.12.06 12:3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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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안개나 폭우 등 악천후를 재현해 도로 안전을 평가할 수 있는 기상재현 도로 실증센터가 개설됐습니다.

다양한 기상 상황에서 안전 운전 가능성을 테스트하도록 해 자동차 업체나 도로 관리회사 등이 기술 개발에 활용하도록 돕게 됩니다.

센터는 대형 사업용 차량에 장착이 의무화돼있는 차로 이탈 경고 시스템 실험 결과를 공개했는데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 상황에선 제 기능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정거리가 50m도 안 되는 짙은 안개 속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는 도로 표지판 개량 모델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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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정부안 확정을 위한 1차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에너지기본계획은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에너지 분야 최상위 행정계획으로 3차 계획은 2019년부터 2040년까지 기간에 적용됩니다.

앞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40년 최소 25%까지 확대하는 등의 권고안을 정부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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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OECD 32개국 중 5번째로 해외소비 유출이 큰 국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외소비 유출이 크다는 건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경쟁력이 취약한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10개 나라는 내국인의 해외 소비가 외국인 국내소비보다 많아서 해외 소비 유출국으로 분류됐습니다.

일본은 한국처럼 해외 소비 유출국이었다가 2014년부터 외국인 소비가 늘면서 유입국으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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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올 한 해 국내 사회 분야에서 가장 많이 트윗 된 단어가 '스쿨미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는 "성희롱, 성추행 피해자들이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미투 운동이 이어진 결과"라며 '페미니즘'과 '몰카', '혐오' 등도 올해의 키워드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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