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릭] "개고기 먹는 사람"…손흥민에게 '악플 테러'

SBS뉴스

작성 2018.12.04 17:41 수정 2018.12.04 17: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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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내 최고평점을 받을 정도로 맹활약한 손흥민 선수가 이 아스널 팬들로부터 악플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 '개고기 먹는 손흥민?'입니다.

지난 2일 아스널과의 경기 전반 33분 손흥민 선수는 상대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내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했죠.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할리우드 액션이 있었다면서 논란이 제기된 겁니다.

경기 이후 손흥민 선수가 "터치가 있었다" 이렇게 밝혔지만, 아스널 팬들은 그의 SNS에 무차별적인 악플 테러를 가했습니다.

"사기꾼, 다이버" 심지어 "개고기 먹는 사람"이라며 인종차별적인 표현도 서슴지 않고 있는데요, 토트넘과 손흥민 팬들이 이에 맞서 "정확한 판정이라"며 방어하고 있지만, 도발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영국 매체'더 선'은 "해당 사건에 대해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조사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국내 누리꾼들은 "명백한 반칙인데 우기기는 심판이 멀리서도 잘 봤네요." "손흥민 선수 화이팅 100호 골 향해 가즈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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