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벽부터 다시 빗방울…비 그친 뒤 황사·추위

SBS뉴스

작성 2018.12.03 12: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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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은 동해상으로 대부분 빠져나가면서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3일) 밤까지는 소강상태에 들겠는데요, 하지만 내일 새벽 또 다른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다시 비가 시작되겠고 내일 오전 중에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예상 강수량 제주도와 전남 지방에 최고 50mm, 강원 영동과 충청도, 전북과 영남 지방에 5에서 30, 그 밖의 지방은 5mm 안팎이 되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자마자 또다시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제 고비 사막과 중국 내몽골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되겠습니다.

따라서 당장 오늘 밤 백령도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중부 지방, 내일 오후에는 남부 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기온은 내일까지 평년 기온보다 높아서 온화하겠는데요, 하지만 이 비구름 뒤로 황사 먼지와 함께 찬 공기가 밀려와 수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영하 9도까지 곤두박질 전망입니다.

(정주희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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