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너희가 잘못했지" 팬 저격에 멤버 탓한 다나 '뭇매'

SBS뉴스

작성 2018.11.28 14:4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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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다나가 SNS 라이브 방송 중 보인 태도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다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며 자신의 솔로앨범과 천상지희 재결합 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솔로 음반은 언제쯤 나오느냐'는 팬의 질문에 다나는 "음반이 돼야 나오지. '울려퍼져라' 했을 때도 반응이 별로라 못 나간다"며 "너네가 열심히 해서 차트 1위만 만들어줬어도 솔로 또 낼 수 있는데. 음악 사이트가 아니고 너네가 잘못했지"라고 팬들을 힐난하는 듯한 말을 했습니다.

다나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인 'SM STATION'을 통해 솔로곡 '울려퍼져라'를 발매한 바 있습니다. 
다나다나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천상지희 앨범 발매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며 멤버들을 탓했습니다. 다나는 "스테파니와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멤버들간에 사이가 좋지 않음을 암시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다나가 방송 도중 손가락 욕설을 하거나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칼을 든 모습 등도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도가 지나쳤다는 지적이 나오자 다나는 이를 의식한 듯 SNS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다나는 오늘(28일)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잘못된 행동과 발언, 그리고 위험해 보일 만큼 도가 지나친 모습으로 불쾌감과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 다음은 다나 사과문 전문. 

다나입니다.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개인 SNS 라이브 도중 잘못된 행동과 발언 그리고 위험해보일 만큼 도가 지나친 모습으로 불쾌감과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저의 불찰입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달라진 제 모습에 많은 분들께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실망을 드려 너무나도 죄송하고 면목이 없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매사에 신경쓰고 조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다나 SNS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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