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이재명, 자택·집무실 압수수색에 "아내가 자유롭게 되길"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작성 2018.11.27 14:42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검찰이 오늘(27일) 이른바 '혜경궁 김씨'로 불리는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기 위해 자택과 이 지사의 경기도청 집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2013년부터 김 씨 앞으로 개통된 휴대전화를 확보하려는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소보다 늦게 도청으로 출근한 이 지사는 "검찰이 일상적으로 하는 수사활동이니 충실히 협조해서 끝내고,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 과정을 통해 사건의 실체가 빨리 드러나서 제 아내가 자유롭게 되기를 바란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문제의 계정을 김 씨가 만들어 사용한 것으로 결론 내리고, 지난 19일 김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영상취재: 박동률, 영상편집: 이은경)



      
페이지 최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