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둔 이정환, KPGA 코리안투어 역전 우승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작성 2018.11.11 15:13 수정 2018.11.11 15:1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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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8시즌 최종전에서 짜릿한 역전 버디 퍼트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정환은 경기도 안성 골프존 카운티 안성H의 레이크·힐 코스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DYB교육 투어 챔피언십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이정환은 이성호와 정지호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정환의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해 6월 카이도 골든 V1오픈 이후 1년 5개월 만에 거둔 개인 통산 2승째입니다.

이정환은 마지막 파4 18번 홀에서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1타 차 선두를 달리던 이성호가 버디 퍼트를 놓치면서 이정환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정교한 두 번째 샷으로 버디 기회를 만든 이정환은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집어넣으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습니다.

이정환은 이번 시즌 후 입대를 계획하고 있어 우승이 더욱 뜻깊었습니다.

아쉽게 우승을 놓친 이성호는 2014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2016년 넵스 헤리티지, 올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이어 이번 대회까지 준우승만 4차례 차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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