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회사에 '파이프폭탄' 소포 보낸 스웨덴 남성에 징역형

권란 기자 jiin@sbs.co.kr

작성 2018.11.10 02:44 수정 2018.11.10 05:2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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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있는 비트코인 회사에 '파이프 폭탄' 장치 소포를 보내고, 스웨덴 총리 등 주요인사들에게 흰색 분말가루를 보낸 스웨덴 40대 남성에게 스웨덴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름 지방법원은 43세 스웨덴 남성 미카엘 살로넨에 대해 살인미수죄를 적용해 징역 7년형을 내렸습니다.

살로넨은 지난 2017년 8월 런던에 있는 비트코인 회사인 '클립토페이'의 두 직원에게 '파이프 폭탄'처럼 보이는 두 개의 장치를 소포로 보냈고, 지난해에는 스테판 뢰벤 총리를 비롯해 일부 장관과 주요인사 20명에게 흰색 분말가루와 함께 위협 편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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